창녕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25 15:42:29

지속가능 생태계 보전 노력 인정 받아

경남 창녕군은 24일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성낙인 군수와 생태계 관련 부서 직원들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을 전해받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23·24일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라는 주제로 경북 경국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서는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총 191개 사례가 발표됐다.

 

창녕군은 '영남권 최초! 전 지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사례를 발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보전하려는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은 창녕군 전역을 대상으로 생태·사회·문화·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개 용도구역(핵심·완충·협력)으로 구분·지정됐다. 지정에 따른 기존 국내법 외 추가적인 법적 규제나 행위 제한은 없으며, 군은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 중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성원과 800여 명 공직자의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민선 8기 군정이 1년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남은 기간 동안 군민들께 약속드린 과업들을 성실히 마무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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