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 사업 자체 평가한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6-03-23 10:48:24

도내 29개 대학 대상 6월까지 진행…성과·예산 집행 등 종합 평가
결과 반영해 사업비 차등 지원…교육부 연차평가·국비 확보 연계

경북도는 라이즈(RISE) 사업 2년 차를 맞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중심의 집행을 위해 2025년 1차년도 경북도 RISE 자체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RISE 자체평가는 도내 RISE 수행 대학 29개교를(일반대 17, 전문대 12) 상대로 6월까지 진행된다.

평가의 중요 요소로는 대학의 RISE 추진 및 협력체계, 지역혁신 주체와의 연계, 성과지표 달성도, 성과 확산 노력, 예산 집행 적정성, 우수사례 등이다.

대학의 행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절차는 간소화하면서도 대학 총괄 평가와 단위·정책과제 평가로 나눠 진행해 개별 과제 성과 평가뿐만 아니라 대학이 도 RISE 체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해 왔는지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학에 지원되는 사업비를 성과 중심으로 조정하고 우수사례 확산 및 공유, 미흡 분야 개선 이행 등 대학의 RISE 사업 추진체계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자체평가 최종 결과는 6월 초에 개최되는 RISE 위원회 의결로 확정되며 도는 자체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부의 연차 평가를 받는다.

연차 평가에서 경북도가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국비 지원도 더 받게 된다.

도는 자체평가와 함께 현장 컨설팅, 대학·기업 간담회, 성과 공유회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으로, 대학별 RISE 사업 성과를 단년도에 그치지 않고 매년 축적해 중장기적인 RISE 기반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등교육 혁신 체계 구축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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