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우수인재 채용 창업기업 인건비 지원…연 최대 3500만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03 10:49:55

광주광역시는 지역 창업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인재 채용과 '우수경력자 인건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 광주광역시 청사 [광주시 제공]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우수 인재를 채용하거나 현재 창업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우수경력자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우수인재 인건비 지원은 올해부터 사업 신청 때까지 관련 기업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자 또는 석사 3년 이상이거나 박사 1년 이상 학위 소지자를 채용했거나 채용을 확약하면 연봉의 70%, 연간 최대 3500만 원을 지원해 창업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 다른 지역 우수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월 최대 50만 원 이내의 체재비도 지원, 창업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우수경력자는 창업기업에서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로 1인당 연봉 상승분에 대해 연간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 방법은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과 인재 역량, 사업수행능력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22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재)광주테크노파크 누리집 정보마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기술인재 확보와 고용유지는 창업기업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많은 창업기업이 어려운 여건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창업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술인재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고 다른 지역으로 인재 유출을 방지해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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