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민들 사연이 연극으로…'하동의 오늘' 16일 무료공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8-06 12:29:12
경남도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퍼블릭 프로그램'
▲ '하동의 오늘' 포스터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16일 오후 3시 하동읍 문화예술회관에서 경남도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극단미소(대표 고대호)의 '하동의 오늘' 연극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연극 '하동의 오늘'은 군민들이 직접 하동의 이야기를 희곡화하고, 연기까지 참여한 작품이다.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이어진 연극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작품은 하동군의 퍼블릭 라디오 방송국 '잇다'를 배경으로, 첫사랑의 추억부터 가족의 고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군민들의 사연을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도강사이자 총연출을 맡은 주요한 강사는 "퍼블릭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온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하동군에서의 첫 프로젝트였지만,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열정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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