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매장유산 지역정보 고도화-산내면 학생 오케스트라 첫 연주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21 11:00:11
경남 밀양시는 20일 햇살문화도시관에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고도화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연구원 관계자, 자문위원, 관련 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해 사업의 주요 과업과 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밀양시 주거·상업·공업지역 약 6100만㎡ 를 대상으로 매장 유산(지하 유적) 분포를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국비 보조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2.8억 원이며, 경남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매장 유산이 밀집된 지역의 고고학적 가치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장 유산 훼손·불법 행위 예방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선 시 문화예술과장은 "밀양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풍부한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밀양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밀양시 산내면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20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는 밀양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다봄 읍면지역(산내권역) 공동특색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밀양시 아이키움 배움터 사업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올 한해 밀양동강중·산내초·산내남명초 등 3개 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기초 악기 교육과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합주 훈련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60여 명의 학생 연주자들은 '사랑의 인사' '디즈니 메들리' 등 14곡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관악 합주와 클라리넷·플룻 앙상블 형식으로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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