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0억 벤처기업, 직원 1인 평균 급여 '4900만원'
이종화
| 2018-11-22 10:39:40
매출 1000억 이상의 벤처천억기업의 직원 1인 평균급여가 4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1년 대비 25.7% 인상된 수준이다. 직원 평균 근속년수는 5.7년으로 지난 2011년(4.4년) 대비 1.3년(+29.5%) 길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7년 동안 직원 한 명 기준 연봉은 1000만원 올랐고, 근속년수는 1.3년 길어진 것이다.
잡코리아가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벤처천억기업 중 300개사의 사업보고서(2017.12월기준) 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 2011년 동일조사결과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3900만원으로 집계된 것에 비해 25.7%(1천만원) 인상돼 4900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년수 5.7년도 지난 2011년 동일조사결과 4.4년으로 집계된 것에 비해 29.5%(1.3년) 길어진 수준이다. 벤처천억기업의 한 기업당 평균 고용인원은 435명에 달했다. 지난 2011년 동일조사결과(1기업 평균 410명)에 비해 6.1% 증가한 수준이다.
벤처천억기업 중 직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코웨이’로 전체 직원수가 48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 한국코퍼레이션(3956명) △ 엔씨소프트(3206명) △ 네이버(2793명) △ 카카오(2549명) 순으로 많았다.
또 남직원수는 ‘엔씨소프트’가 22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 네이버(1791명) △ 코웨이(1685명) △ 카카오(1481명) 순으로 많았다. 여직원수는 ‘한국코퍼레이션’이 32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 코웨이(3194명) △ 카카오(1068명) △ 네이버(1002명) 순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장기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이들 벤처천억기업들의 고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고용난 해소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면서 “기업정보가 필요한 취업준비생들은 이들 벤처천억기업의 취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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