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24일 폴란드서 결혼…예비 신부는 클래식 전공 일반인
권라영
| 2019-05-20 11:36:41
라디오 프로그램 통해 결혼 소식 직접 전해
▲ 가수 하림이 지난해 3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림은 오는 24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뉴시스]
가수 하림이 2년간 함께한 연인과 폴란드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하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하림이 오는 24일 폴란드에서 결혼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하림은 지난 19일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폴란드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함께 듣는 것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틱스토리는 "두 사람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두 사람이 좋아하는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들으며 둘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비 신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으로,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틱스토리는 "하림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행복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지난해 방영된 JTBC '비긴어게인2'에 가수 박정현, 헨리, 이수현과 함께 출연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오는 7월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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