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감악산서 '꽃별 여행' 내달 19일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8-18 11:20:39
경남 거창군은 9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4일간 별바람언덕(신원면 연수사길 452)에서 '제5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가을 아스타국화 개화기에 즈음한 '감악산 꽃별 여행'은 작년에는 3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축제 또한 보라색 아스타 국화 30만 본과 새로 조성된 구절초·벌개미취·청화 쑥부쟁이 40만 본이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구절초 단지는 8월부터 차례로 개화하며, 아스타 국화는 9월 말~10월 초 절정에 이르러 한 달 내내 풍성한 가을꽃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개장행사는 9월 23일 오후 3시에 대형 연을 배경으로 식전공연, 공식행사와 거창 9경을 활용한 안내판 완성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진다. 부대 행사로는 거창군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꽃별 마켓과 함께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해가 진 뒤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되며, 축제 기간에만 운영되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엽서를 쓰면 내년 축제 이전에 받아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군은 지난해 제기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입도로 확장, 주차장 증설, 교통인력 확대, 전광판 교통 안내, 임도 일방통행 운영 등을 실시한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감악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거창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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