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준생 선호 1위 'KB국민은행'
손지혜
| 2019-04-09 10:41:32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는 'KB국민은행'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1260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금융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KB국민은행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5.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이 33.3%로 그 뒤를 이었으며 NH농협(28.6%), 신한은행(23.0%), 우리은행(17.2%)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KEB하나은행(15.4%), 삼성증권[016360](5.8%), KB증권(4.9%), 부산은행(4.8%), NH투자증권[005940](4.0%) 등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금융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전체의 49.6%가 '직원 복지제도'라고 밝혔다. '높은 연봉'(42.5%)과 '좋은 이미지'(29.2%), '성장 가능성(27.8%) 등도 이유로 꼽혔다.
성별로는 남성 취준생(49.5%)과 여성 취준생(49.6%) 모두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 해당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으나 남성 중에는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47.0%)'라고 대답한 비율이 여성(40.1%)보다 훨씬 높았다.
여성 응답자 중에는 '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만족해서(16.9%)' 해당 기업의 취업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남성(10.4%)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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