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물선, 싱가포르 해협서 무장 해적에 피습
이민재
| 2019-07-22 10:36:40
해적들 선원 폭행 뒤 휴대전화와 현금 1만3천달러 등 갈취
▲ 한국 화물선 씨케이블루벨호가 싱가포르 해협에서 해적들에게 피습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박 관련 이미지 [픽사베이]
22일 오전 4시 25분께 싱가포르 해협 인근을 지나던 한국 국적 화물선 씨케이블루벨호(4만4132t)가 해적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총기와 흉기를 소지한 해적들은 30분 만에 씨케이블루벨호의 선원들을 폭행하고 휴대전화와 옷, 신발 등과 현금 1만3000달러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에 따르면 큰 부상을 당한 선원은 없으나 타박상을 입은 선원이 있다.
씨케이블루벨호는 브라질을 떠나 인천으로 오는 중이었으며 해적 사고 이후에도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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