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농촌 빈집정비 접수-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2-04 16:19:26
경남 함안군은 '2025년 농촌 빈집정비(철거)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빈집정비'는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가구당 슬레이트지붕 100만 원(환경과 슬레이트처리 별도지원), 일반지붕 200만 원 한도로 철거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물량은 14동(일반 4, 특별 10)으로, 군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업물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후정도·붕괴위험·철거면적 등 우선순위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농촌 빈집정비사업 희망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3월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함안군,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함안군은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주택 149동, 비주택(축사·창고 등) 40동, 지붕개량 6동이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대상 가구에는 철거·처리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그대로 방치된 석면 건축물이 많다"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