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 '적격'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2-26 10:53:00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와 장세일 영광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재심사를 거쳐 최종 '적격' 판정을 받았다.
26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3일 계속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린 이들 단체장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앞서 김한종 장성군수는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제외된 뒤 중앙당에 제기한 이의가 받아들여졌다.
이로써 3곳 김철우·장세일·김한종 군수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불법 당원 모집으로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아 1차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과 지지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준 중앙당 최고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보성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돼 군민 은혜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정밀심사 82명을 심사한 뒤 72명을 적격 의견으로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했다.
최고위는 이 가운데 62명을 적격 판정을 내리고 10명에 대해선 반려했다.
전남도당 공천관리위회는 이들을 포함한 20명에 대해 다시 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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