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SRT 고장…최대 50분 지연

김광호

| 2018-12-15 10:35:35

부산발 수서행 SRT, 14일 오후 대전역에서 멈춰
경부선 KTX와 SRT, 10~30분 정도 지연 운행
SR "기동장치에 문제 생겨…고장 원인 조사중"

14일 오후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수서고속철도(SRT) 열차가 고장으로 멈추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 수서고속철도(SRT) 열차 모습 [SR 제공]


이날 부산에서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346 열차의 엔진 격인 기동장치 4기 중 2기가 이상 신호를 보내면서 오후 5시30분께 대전에서 멈춰 섰다.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SR 측은 "뒤따라오던 열차와 고장 난 열차를 연결해 10분쯤 뒤 곧바로 열차를 출발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고장 여파로 경부선 KTX 2대와 SRT 석 대가 10~30분 정도 지연 운행하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고, 전체 열차 운행이 최대 50분 정도 지연됐다.

SR 측은 "기동장치가 왜 고장을 일으켰는지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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