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구슬모음 어린이집' 45곳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2-19 10:46:39

경남 진주시는 올해에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지붕개량 현장 모습 [진주시 제공]

 

시는 올해 8억400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159동과 주택 지붕개량 12동,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 38동 등 총 209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공장 5개소에 대해서도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취약계층에 전액, 일반가구에는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시설은 슬레이트 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또한 슬레이트 철거 주택을 대상으로 한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에 최대 1000만 원, 일반가구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공장의 경우 1개소당 슬레이트 면적 200㎡까지 전액, 초과 면적에 대해서는 50%를 지원하되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다음 달 13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구슬모음 어린이집' 9개 모음 45곳 선정


▲ 진주형 공유어린이집 구슬모음 어린이집 원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진주형 공유어린이집 '구슬모음 어린이집'의 2026년 사업 대상자로 9개 모음, 45곳을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은 어린이집 4~5곳을 하나의 공동체로 구성해 프로그램과 시설 공유 및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해 보육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협력형 보육 사업이다. 

 

2022년 지방에서 처음으로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을 시작한 진주시는 원도심 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해 2023년 7개 모음, 2024년 9개 모음, 2025년 9개 모음 등 4년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진주시는 올해에는 사업의 내실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사업비를 11억220만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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