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 안전 솔루션 개발 협약

남경식

| 2018-09-28 10:34:25

지진 감지, 원전 구조물 진단에도 힘 합쳐

KT와 한국재난정보학회는 재난 안전 정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재난 안전 솔루션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KT 김준근 GiGA IoT 사업단장(우측)과 한국재난정보학회 이래철 회장(좌측)이 재난 안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와 한국재난정보학회는 LTE, 5G 네트워크 기반의 지능형 재난 안전 관리 표준 대응 절차를 수립해 지진, 화재, 보행자 교통사고 등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케이블, 통신구, 통신주와 같은 KT 통신 인프라에 사물인터넷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해 지진을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전문 플랫폼을 구현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재난정보학회가 추진 중인 원전 구조물 안전 진단 과제에도 두 단체는 힘을 합치기로 했다. 원전 구조물 안전 진단 과제는 LTE, 5G 네트워크에 연결된 드론으로 원자력 발전소처럼 접근이 어려운 구조물을 실시간 영상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재난정보학회 이래철 회장은 "국가재난안전 통신망 및 5G 인프라를 활용한 재난 대응 서비스에 대한 산·학계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 단계 발전된 재난 대응 서비스를 연구해 국민 생활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T 김준근 GiGA IoT 사업단장은 "KT의 ICT 역량과 한국재난정보학회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접목, 재난 대비를 첨단화하고 4차 산업혁명과 5G 시대에 맞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스마트시티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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