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한국 채색화' 관람객 1만 돌파-어르신 스포츠시설 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8-06 11:40:28
경남 진주시는 지난달 17일 이성자미술관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개막된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 특별전이 20여일 만에 관람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 : 진주; 색(色), 색(色)을 입다'는 총 142점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1부 고대~조선시대의 채색화, 2부 근대기 영모도 중심 채색화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3부 현대적 재해석 시도 채색화는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1부에서는 조선후기 풍속화가로 잘 알려진 혜원 신윤복의 '영모도', 작자 미상의 '봉황십장생', 그리고 조선후기 문신 표암 강세황의 '유해희섬'이 전시된다. 2부에서는 심전 안중식의 '오동폐월도', 진주출신 화가 박생광의 '무속X', 천경자의 '아열대Ⅱ'를 감상할 수 있다.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열리는 3부에서는 한국화의 이단아로 불리는 황창배와 고구려 고분 벽화의 기법을 재해석한 산동 오태학의 작품이 주목된다. 이 밖에도 평소 보기 어려운 개인 소장작품들도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시민 도슨트의 해설, 어린이·가족 대상 '한국 채색화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시민미술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진주시,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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