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감사관실 노무사 임용…"갑질 예방 사전차단"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1-20 10:40:30
부산시교육청은 감사관실에 지방임기제 공인노무사 1명을 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임용된 노무사는 2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노무사 임용은 갑질을 조직 차원의 관리 과제로 인식하고, 노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담은 조치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임용된 노무사는 △갑질 예방·근절 추진 계획 수립 △실태 설문조사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 운영 등 예방 중심의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갑질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며 신고 접수-사안 처리-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노무사 임용을 통해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에도 공정하고 전문적인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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