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신안면 원지둔치 추석 씨름대회-웅석봉 비석 설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0-01 10:50:07

경남 산청군은 오는 4일 신안면 원지둔치 일원에서 '온가족과 함께하는 회복과 도약의 한가위 씨름대회'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 산청군 어린이 씨름대회 자료사진 [산청군 제공]

 

대회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 접수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일반부 남성부 및 여성부 등 총 네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온 가족과 함께 모여 웃고 즐길 수 있는 한판 승부 그리고 지역의 아픔을 치유하는 따뜻한 씨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웅석봉에 정상석 설치…재난 극복 군민 의지 담아


▲ 웅석봉 정상에 설치된 비석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웅석봉 정상(해발 1099m)에 새로운 비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새 정상석은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를 극복한 군민의 의지와 희망을 상징하고 있다. 정상석 규모는 높이 1.5m 너비 0.8m 중량 1.4t으로, 자연산 화강암으로 제작됐다.

 

설치는 헬기를 이용해 운반한 뒤 정밀한 지반 정리와 기단 설치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산청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기존 정상석도 그대로 보존돼 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웅석봉 새 정상석은 상처를 이겨낸 군민의 굳은 의지를 담아내는 상징물이자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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