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13 10:34:51
전남 완도군이 오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생애 첫 접종 어린이 대상을 시작으로 독감 예방접종에 나선다.
13일 완도군에 따르면 어린이는 면역 획득을 위해 2회 접종이 필요하다. 대상자는 생후 6개월 이상~9세 미만 소아 가운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는 어린이다.
1회 접종 대상자는 과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력이 2회 이상 있는 생후 6개월 이상~13세 어린이(2011년1월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다.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보건기관과 위탁의료기관에서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1회 대상자와 임신부는 다음달 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임신부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일반인에 비해 합병증 위험이 크고, 임신 중 접종 시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돼 예방접종을 할 수 없는 6개월 미만 어린이에게도 효과가 있어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접종할 수 있으며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임신 확인서, 임신 진단서, 의사 소견서 등을 별도 지참해야 한다.
그 외 어르신, 성인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10월 11일, 보건기관은 10월 28일부터 실시된다.
접종비는 어린이와 임산부, 어르신은 무료이며 14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은 유료이다.
예방접종은 보건의료원, 12개 읍면 보건지소, 18개 보건진료소, 19개 병의원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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