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서 주말마다 역사유적 '스토리텔링 투어'…초등생 참가자 모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15 10:43:54
임시수도기념관,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
▲ 부산시민공원 야경 [부산시 제공]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말에 부산시민공원에서 '추계 역사유적 스토리텔링 투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공원에 현존하는 유적을 답사하면서 부산의 파란만장한 근현대사에 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투어는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장교클럽 △퀀셋막사 △미군숙소 △경마트랙 △범전동 마을 우물 △미국인학교 등 다수의 부산시민공원 내 근현대 역사유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시설이 만들어지게 된 유래와 의미 및 현재의 활용 모습을 직접 살펴보며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어 이후에는 '공원길 시간여행 주사위놀이판'을 활용한 팀 대결 놀이가 이어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전 학년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회당 참가인원은 초등학생 10명이며, 체험 시 성인 보호자 1인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 참가 신청은 매회 1주일 전부터 신청하면 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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