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화활동 전개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3-20 10:32:46
한국필립모리스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중한 식수원인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을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 양산시의 주관으로 밀양댐의 청정 수질을 보전하고 지역사회의 수자원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는 것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 인증 취지에 따라 책임 있는 물 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을 비롯해 양산시청 수질관리과, 원동면 행정복지센터, 한국수자원공사, 원동초등학교, 지역 주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수원보호구역 상류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 오염 요인을 점검하는 등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안정적인 수질 관리와 물 소비 저감을 위해 관련 기술 투자를 지속해왔다. 법적 기준을 뛰어넘는 자체 수질 관리 가이드라인 운영, 공장에서 발생한 폐수를 재이용하는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시설 운영, 냉각탑 재활용수 급수 시스템 등 스마트 환경관리 체계를 실제 생산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여러 유관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은 물론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12일 양산시가 발표한 중장기 환경 로드맵 '2030 녹색도시 양산 비전선포식'에서 제시된 지역 생태계 보호 및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방향에 공감하며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밀양댐 환경정화 활동 역시 이러한 비전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지역 생태계 보전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필립모리스는 환경과 산업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공장의 수자원 관리 고도화를 비롯해, 사용하지 않는 아이코스 기기를 회수하는 '모두모아 아이코스 기기회수 캠페인', 시민 크루와 함께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쓰담필터 캠페인' 등 전방위적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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