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석달째 ↓
김이현
| 2019-02-20 10:29:02
전월 대비 4.5% ↓, 전년 동월보다 14% ↓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거래량이 최근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20일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건수는 2만6580건으로 전월(2만7822건) 대비 4.5% 감소했고, 전년 동월(3만893건)보다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작년 9월 최저치(2만5379건)를 기록하고 10월 3만2567건으로 반등했지만 11월부터 전월까지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오피스텔의 거래건수도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한 달간 1만3850건이 거래돼 전월(1만3901건) 대비 0.4% 감소했고, 전년동월(1만5574건)보다 11.1% 줄었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선아 주임연구원은 "경기 침체로 임차수요가 실종된 데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 악재까지 겹치며 전반적으로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위축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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