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섬 지역 해수 '담수화 시설' 구축 13억 투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28 10:30:10
전남 완도군이 올해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낙도 지역에 해수 담수화 시설 신설과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해수 담수화 시설은 해수를 정수해서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로, 지난해 청산면 모서와 모동 지역에 해수 담수화 시설을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5억3000만 원을 투입해 생일 덕우도와 금일 황제도 해수 담수화 시설을 개량했다.
아울러 5억5000만 원을 투입해 군외 고마도와 노화 마안도에 해수 담수화 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억8000만 원을 투입해 금일 우도에 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물 공급 시설이 취약한 낙도 지역에 해수 담수화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식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항구적인 가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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