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사이클링 히트' 달성한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혁신 결실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5-09-16 10:32:30

지방재정 우수사례·적극 행정·신속 집행 모두 수상
678억 예산 절감·지역 경제 활성화 등 성과 빛나

경북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2025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신속 집행 등 도·시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우수·장려를 모두 수상하며 '행정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지난 11일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맑은물사업본부의 이번 성과는 재정 건전화와 시민 신뢰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까지 아우른 성과로,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6년간 587회의 협상과 소송 대응을 이어온 끝에 총 678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은 경상북도 주관 '2025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포항시 주관 '2025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평가' 최우수상 수상으로 인정받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또 경상북도 주관 '2025 상반기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3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집행 관리와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신속집행 대상액 1366억 원 중 850억 원을 집행해 62.2%의 집행률을 달성하며 전략적 재정 운용 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창우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 모두가 시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에 충실한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관리 혁신과 건전한 공기업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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