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 6개국 상표등록 완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21 12:15:30

지역 명품농산물 공동브랜드화로 해외시장 공략

경남 진주시는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이 일본·홍콩·태국·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 6개국에서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 조규일 시장 등이 '진주드림' 딸기 상품을 들고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드림'은 2020년 5월 진주시가 지역 농산물 상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개발·통합한 명칭이다. '진주의 보석같이 귀한 농산물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내 우수 농산물 35개 품목 44개소 13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진주시는 신선 농산물·가공식품 등 4개 상품류에 대해 국내 상표등록을 완료했고, 과실음료 등 2개 상품류를 추가로 출원할 예정이다.

 

시는 '진주드림 쌀'을 2023년에 호주로, '진주드림 계란'을 홍콩으로 수출하는 등 지난해 신선농산물 5939만 달러, 가공농산물 94만 달러 등 총 6033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올해 3월에는 '진주드림 딸기'를 베트남 현지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진주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안정적인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통한 규격화된 품질로, 진주시 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국내외 홍보를 강화해 '진주드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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