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1-27 10:29:34
광주광역시 남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분야 4개 세부 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까지 최대 7억7000여만 원을 투입해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무등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분야에 동시에 선정돼 2년 동안 연차 사업으로 추진된다.
남구는 무등시장을 디지털 기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3억6000만 원을 포함해 내년까지 최대 6억6000만 원을 투입해, 온라인 진출 업체 공용 집배송센터 구축과 밀키트 상품 개발, 군분로 토요 야시장 축제 활성화, 결제 편의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올해 시장 경영지원 분야로 4350만 원을 투입해 배송 매니저와 시장 매니저를 도입, 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다.
봉선시장과 백양로 일대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도 시장 경영지원 분야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각각 4350만 원과 2722만 원을 투입해 매니저 3명을 지원한다.
매니저는 전통시장 상인과 골목형 상점가 점주들의 회계 관리와 행정 사무,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 남구는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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