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에 2969억원 투자
김이현
| 2019-07-16 10:27:15
동장성장위와 협약 중소기업 임금복리후생 등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반성장위원회와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2021년까지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2969억 원을 투자해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임금격차 해소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의 내일채움공제 가입, 인력채용, 근로자 전용주택 공급 등 임금복리후생에 125억 원, 임금지불능력 제고에 244억 원, 운영자금으로 26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공정거래를 위한 임금·자재단가 인상분 적기 반영, 하도급 대금지급 전산화 시스템 사용 등이 포함돼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사회문제인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는 것도 공공분야 최대 발주 기관인 LH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견실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