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르네상스' 진주시, 가족공원 대나무숲산책로·숲체험쉼터 막바지 공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1-06 10:52:20
서부경남의 대표 도시인 진주시의 진양호공원이 조규일 시장의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약으로 옛 영광을 되찾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5일 민선 7~8기 핵심사업인 가족공원의 대나무숲산책로 및 숲체험쉼터 사업지를 방문, 마무리 공사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주시는 무지개동산, 남강댐 물문화관, 노을공원 등과 연계해 기존의 자연경관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경작지와 훼손지를 활용한 대나무숲산책로와 숲체험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나무숲을 산책하며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포켓공간을 조성하고,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데크쉼터를 설치했다. 숲체험쉼터에는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 소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휴게공간도 조성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진양호 일원의 동·식물 및 숲 생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편익 또한 제공하는 진양호생태관리센터 기반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진양호를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40여년 간 개발 뒷전으로 밀려나 있던 판문동 진양호공원을 대표 도시공원으로 회복시키고자 진양호 근린공원과 가족공원 핵심으로 한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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