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돌봄 초과수요 6900여명 1년만에 '0'으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7-07 11:08:16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체계로 들어오면서 6900명에 달하던 돌봄 초과수요가 완전 해소됐다. 이에 따라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던 학교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년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경기교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공약 이행 종합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임태희 교육감 체계는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유아교육, 특수교육,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실천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했다.
특히 늘봄학교 975교, 늘봄 공유학교 207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를 확대, 2023년 3월 6914명이었던 대기자 수가 2024년 3월 0명으로 돌봄 초과수요를 100% 해소했다.
또 △사회복지직(임기제) 공무원과 교육복지사(151명) 배치 △학생맞춤통합지원선도학교(44개 교) 운영 △시범교육지원청(6청) 운영으로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지난 5월에는 양주시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을 개원하고,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과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돕는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추진하며 교육격차를 해소해 왔다.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 정책도 펼쳤다.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2023년 137명, 2024년 190명)과 석사학위 과정 지원(487명), 교육연구비 인상 지급, 초·중등 보직교사 배치기준 확대로 교원 전문성 향상의 토대를 마련했다.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을 보호받으며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보호 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대표적으로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13개 확대(기존 6개) △교권보호 핫라인 △SOS! 경기교육 법률지원단 △경기에듀-키퍼 법률지원시스템 △교원보호공제 사업 등을 통해 교사들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자율과제와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운영해 경기미래교육 체제도 구성했다. 또 학교 구성원의 자율성 보장,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로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함께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학교자율과제를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학사, 학교규칙 제·개정, 학교자율예산 운영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학교 운영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확대했다.
특히 31개 시·군에서 학생 요구와 지역 특색에 맞는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해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맞춤교육을 실천해 공교육 책임을 확대하고 있다.
임 교육감의 공약이행 8대 정책 분야는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교육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 보장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체계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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