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고분군 사진전 대상에 장용식 작가 '천년의 꿈' 선정 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6-27 11:32:09
경남 창녕군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31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진공모전을 진행, 총 377점을 접수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창녕 고분군의 노을 풍경을 담은 장용식 씨의 '비화가야 천년의 꿈'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김범용 씨의 '교동고분군 가을'과 장기헌 씨의 '설몽2'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은상 3점, 동상 5점, 입선 2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점(300만 원), 금상 2점(각 150만 원), 은상 3점(각 100만 원), 동상 5점(각 30만 원), 입선 20점(각 10만 원) 등 총 1250만 원이 지급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창녕군의 세계유산을 홍보하고,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녕군, 마늘·양파 일관기계화사업으로 농번기 인력난 해소
창녕군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마늘·양파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농업기계 장기임대)을 2018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마늘·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사업'으로 총사업비 22억 원을 확보, 기계화율 제고와 노동력 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우수모델 육성사업은 창녕군의 지역특화 작목인 마늘과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파종, 정식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해 5년간 장기임대 방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봄철 마늘·양파 수확철(5~6월)에도 인력 수급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2018년부터 현재까지 생산자단체 12개소에 농기계 963대를 장기임대함으로써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함께 임대 농가의 기계화율을 85%까지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장기 임대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며 "일반 농가를 위한 단기임대 서비스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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