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차세대 주자 발굴 위해 나선다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4-09 10:30:06
LG생활건강은 최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와 SBA가 추진하는 '서울창업허브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뷰티·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생 기업을 대기업과 서울시가 함께 육성하고, 자금 투자와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LG생활건강은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뷰티·웰니스 기업(Science-Driven Beauty & Wellness Company)'의 지향점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나아가 실제 사업화까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LG생활건강이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를 검토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서는 2023년 'IBK, 캡스톤 K-유니콘 투자조합' 참여를 시작으로 △마크-솔리드원 뷰티인텔리전스 펀드 1호 △LG생활건강-인포뱅크 밸류업 벤처투자조합 △패스트벤처투자조합 코어 1호 △성장금융 캡스톤 2025 딥테크 디캠프 투자조합 등 5곳에 출자했다.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도 'Alliance Consumer Growth Fund V-A, L.P' 등 4개 펀드에 출자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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