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고급택시 '타다 프리미엄' 파트너 모집
김이현
| 2019-02-25 10:21:52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과 함께할 개인·법인택시 사업자 등 파트너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공개 창구를 열어 이동시장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게 타다 측의 설명이다.
준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은 연내 1000대 운영을 목표로 한다. 첫 사업에 참여하는 100대를 대상으로 차량 구매·운행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지역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사업자로 고급택시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모범택시 운송사업자의 경우 신청일 기준 과거 1년 이상 무사고 사업자이며, 중형택시 운송사업자는 신청일 기준 과거 5년 이상 무사고 사업자가 해당된다.
차를 새로 구입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사업자뿐 아니라 기존 차를 활용하는 고급택시 사업자에게도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타다는 서비스 시작 후 초기 대비 약 200배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재탑승율 89%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34만 회원을 이미 확보한 만큼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롭게 협업하는 택시 사업자 및 기사들이 시행착오 없이 '타다 프리미엄'과 같은 새로운 이동시장 영역에 연착륙하는 데 나선다는 방침이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는 "파트너들과 함께 플랫폼을 통해 더 큰 매출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타다 프리미엄 파트너 지원은 타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드라이버 지원하기'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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