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등록…"2030 인구 10만 시대 열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14 11:23:50
재선에 도전하는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 후보는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 동안 군민 통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과정에서 함께 땀 흘린 1400여 공직자에게 가장 큰 공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과반이 넘는 지지로 다시 기회를 준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는 민선 8기에서 시작한 변화와 발전을 끝까지 완성하라는 군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 후보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드론·UAM 산업 기반 확대, 고흥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고흥~광주 고속도로와 우주선 고속철도 구축, 고흥읍~봉래 간 4차로 확장 사업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미래 산업과 교통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인구와 경제가 살아난다"며 "2030년 고흥 인구 10만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영민 후보는 "지금 추진 중인 대형 사업들이 중단 없이 이어져야 고흥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완성된다"며 "군민들과 함께 더 큰 고흥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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