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장학회, 올해 90명에 장학금 7000만원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25 10:20:56

광주시 남구 지역사회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후원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장학생 수와 지원 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

 

▲ 광주시 남구 전경 [광주시 남구 제공]

 

25일 남구장학회에 따르면 올해 제29회 장학생 선발을 통해 초등학생 4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50명, 학교 밖 청소년 2명 등 모두 90명을 지원한다. 

 

장학금 총액은 7000만 원으로, 대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 나머지 학생에게는 50만 원이 지급된다.

 

남구장학회는 2008년 재단법인으로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1564명에게 11억5850만 원을 지원했다. 

 

최근 3년동안 장학금 규모는 2022년 5050만 원, 2023년 5500만 원, 2024년 6000만 원으로 꾸준히 늘었으며, 같은 기간 장학생 수도 61명에서 74명까지 확대됐다.

 

장학금 재원은 구청 출연금 이자와 함께 기업·단체·개인의 자발적 후원으로 마련되고 있다. 

 

남구는 "지역사회에서 인재 육성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장학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었다"면서 "모든 후원자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에게 더 큰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학생 신청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