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KTX 정차 물금역 '교통 환승체계' 개선사업 준공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6-02 10:30:35

경남 양산시는 '물금역 주변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16억 원이 투입됐다.

 

▲ 물금역 앞 회전교차로 모습 [양산시 제공]

 

물금역 일대는 2023년 말 KTX 정차 이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 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회전교차로 위치를 조정하고, 버스 승강장과 택시 정차대의 동선을 분리했으며, 택시 승강장도 추가 확보했다. 또한, 출구 차로를 1차로 추가 확보함으로써 차량 흐름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했다.


특히, 철도와 시내버스 간 연계 환승체계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8번 노선을 물금역까지 연장하면서 첫·막차 시간 또한 연장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환승 편의성과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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