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유소년야구단, 통영시장배 7전 7승 '2연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9-19 10:19:50
순창 이어 통영까지 전국대회 연속 제패
▲ 목포시유소년야구단이 제8회 통영시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야구단 제공]
목포시유소년야구단이 전북 순창에 이어 경남 통영에서도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유소년 야구 강팀의 면모를 이어갔다.
목포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11일부터 사흘동안 통영에서 열린 제8회 통영시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7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여 개 팀, 선수 1400여 명이 참가했다.
목포시유소년야구단은 U-11과 U-13 선수가 힘을 모아 대회 기간 한 차례도 패하지 않는 7전 7승의 성적 결과로 연결됐다.
지난해에 이어 통영시장배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달 순창 전국대회까지 제패하면서 최근 전국무대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상에서도 김효건(U-11)과 양윤서(U-13)가 각각 우수선수상을 받으며 팀 우승을 뒷받침했다.
목포시유소년야구단은 성적뿐 아니라 선수들이 야구를 즐기며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도진과 단장은 평소 '행복하고 즐거운 야구'를 강조하며 선수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팀워크를 중시하고 있다.
김상훈 감독은 "앞으로도 승패에만 매달리기보다 선수들이 야구를 즐기고 서로를 믿으며 성장할 수 있는 팀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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