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중개형 ISA 고객 확보 나서…연말 절세 수요 정조준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10-07 10:40:33
키움증권이 신규 가입뿐 아니라 타사 이전과 만기 재가입, 순입금 고객까지 대상을 넓혀 연말 자산관리 수요 확보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중개형 ISA 혜자 이벤트 시즌3'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한 신규·타사 이전·만기 재가입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5000원을 지급한다. 20·30대 신규 가입 고객이 10만 원 이상 순입금하면 올리브영 상품권 5000원도 추가로 제공한다.
순입금 규모에 따른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 고객과 일반 신규 고객은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타사 이전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며,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하면 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타사 이전·만기 재가입 고객 가운데 2000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2명에게 현금 500만 원, 68명에게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중개형 ISA에서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식·상장지수펀드(ETF) 추첨도 진행한다.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한 첫 거래 고객 가운데 2173명을 추첨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KODEX 200, TIGER 반도체 TOP10 등 국내 주식과 ETF 1주를 제공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정회원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4분기는 한 해 투자 성과를 점검하고 계좌별 절세 한도를 채우는 등 연말 자산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중개형 ISA를 활용해 절세와 투자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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