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국립박물관 시그니처 향 출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6-18 10:21:07

CJ온스타일은 자체 향 전문 브랜드 테일러센츠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한 테일러센츠x뮷즈(MU:DS) 국립박물관 유물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박물관에서 느낀 감동과 여운을 향으로 확장하고, 대표 유물과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 CJ온스타일, 뮷즈와 손잡고 국립박물관 시그니처 향 출시. [CJ온스타일 제공]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향 개발이다. 상품 개발 과정에서는 각 박물관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기록과 이야기, 문화유산이 전하는 감성을 향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시그니처 향 '사유의 먹'은 박물관이 간직한 기록과 사유의 시간을 담아낸 우디 계열 향이다. 유물을 마주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경험을 차분하고 깊이 있는 향으로 표현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시그니처 향 '온기의 백'은 우리 삶의 온기와 정서를 담아낸 머스크 계열 향이다.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생활문화와 사람들의 일상, 공동체의 따뜻한 기억을 향으로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개발된 향은 패브릭 샤쉐, 페이퍼 샤쉐, 십이지신 핸드크림, 달항아리 오브제 등 총 28종 상품에 적용됐다. 특히 달항아리 오브제는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소장품인 백자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제작해 전통 유물의 조형미와 향을 결합했다. 패브릭 샤쉐에는 백자 청화 모란무늬 항아리 등 박물관 소장 유물 디자인을 반영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오늘의집 북촌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되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향 개발 과정과 상품에 담긴 문화적 스토리를 소개한다. 

상품은 CJ온스타일과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민속박물관 상품관, 오늘의집 북촌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전통문화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도 잇달아 선보인다. 이번 국립박물관 유물 에디션 출시에 이어 IPX(구 라인프렌즈)와 가수 지드래곤이 협업해 만든 캐릭터 조앤프렌즈의 'K-에디션'을 출시한다.

조앤프렌즈 K-에디션은 한복, 전통놀이, 전래동화 등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 캐릭터 '조아'의 세계관에 접목해 키링, 태슬, 팔찌 등 다양한 굿즈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올리브영 홍대 트렌드팟 팝업스토어와 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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