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IPTV 부문 1위 행진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07-02 10:54:34

SK브로드밴드가 한국표준협회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2개 부문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초고속인터넷 부문은 12년 연속 1위, IPTV부문은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SK브로드밴드 모델이 '기가 와이파이7'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네트워크 품질 고도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AI·4K 스트리밍·고사양 게임 등 대용량 콘텐츠 이용 급증에 따라 '기가 와이파이7' 공유기를 출시했다. 기존 대비 2배 빠른 최대 2.88Gbps 무선 속도에 멀티 링크 기술을 더했다. 여러 기기를 동시에 써도 끊김 없는 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해부터는 서비스 품질을 통합 관리하는 'CEI(고객경험지표)' 시스템을 도입했다. 방송 설비 장비부터 네트워크, 리모컨, 와이파이 기기까지 각 구간의 장비와 단말 품질 성능 수준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성능 저하가 확인되면 즉시 문제 구간을 확인해 A/S 문의가 들어오기 전 품질 개선 조치를 취한다.

최근에는 IPTV 구독 상품 'B tv+ max'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실시간 채널에 지상파 3사의 모든 콘텐츠와 종편 4사, 케이블, 영화, 키즈, 애니, 다큐 등 30만 편 이상의 국내외 주요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디어 에이전트 'B tv 에이닷'을 통해 AI가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연관 콘텐츠를 추천하며 시청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B tv 에이닷'의 누적 이용 건수는 1억 건을 넘어섰다.

최영아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앞으로도 AI 기반 품질 향상과 프로세스 개선으로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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