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축구협회·경찰서 안보자문協·단체들 산불피해 성금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5-01 14:08:26

지난 3월 말 경남 산청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숨진 창녕군청 소속 희생자(진화대원 3명, 공무원 1명)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행렬이 잇따랐다. 성금 모금은 4월 30일 완료됐다. 

 

창녕제일인쇄광고·경화회·고주모, 모금 마지막 날까지 온정의 손길

 

▲ 창녕제일인쇄광고 임원들이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성금 모금 마지막 날인 30일, 사단법인 경화회(회장 배달수)는 성금 163만 원을 창녕군에 기탁했다. 

 

같은 날 창녕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고주모)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기순 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제일인쇄광고는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보연 대표는 "연말 기부를 위해 조금씩 모아오던 성금을 이번에 내놓게 됐다"며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군축구협회, 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

 

▲ 창녕군축구협회가 창녕군에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30일 창녕군축구협회는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보윤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생각하며, 서로 돕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창녕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지원 성금 150만원 기탁

 

▲ 창녕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기탁한 성금 내역 [창녕군 제공]

 

창녕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서헌덕)는 30일 산불진화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경제적 지원, 법률 자문, 심리상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활동해 온 안보자문협의회는 이번에도 회원 20여 명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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