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용고, K-에듀 엑스포서 'K-뷰티' 알렸다…관람객 북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0-29 10:29:07

전남미용고등학교가 'K-에듀 엑스포 2025'에서 K-뷰티의 매력과 전남 특성화 교육의 경쟁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 전남미용고가 경북 경주에서 열린 'K-에듀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전남미용고 제공]

 

전남미용고는 지난 26일부터 사흘 동안 경북 경주에서 열린 'K-에듀 엑스포 2025'에 전남교육청 대표 학교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전남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국민 참여형 글로벌 교육 축제'로, 전국 80여 개 기관이 전시와 체험관을 운영했다.

 

전남미용고는 '꿈과 끼를 찾는 뷰티 체험'을 주제로 지도교사 6명과 학생 10명이 참여한 K-뷰티존을 운영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 학생들이 직접 나서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비롯한 네일아트,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 발길을 이끌었다.

 

전남 한복문화 창작소의 협찬으로 마련된 사진 부스에서는 한복을 입은 학생이 방문객에게 전통미와 K-뷰티의 조화를 선보이며 인기 존으로 떠올랐다.

 

또 전통의상인 '갓'과 개량한복을 착용하고 실습 시연을 진행해 K-뷰티의 세계적 감성과 전통의 미를 함께 전달했다.

 

▲ 신자경 전남미용고 교장이 교육부 관계자 앞에서 K-뷰티 매력과 특성화고 교육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전남미용고 제공]

 

교육부 장관과 각 시·도교육청 교육감 등이 잇따라 방문하고, 전국의 학생도 체험과 인증사진을 남기며 호응을 얻었다.

 

신자경 전남미용고 교장은 "이번 K-뷰티존 운영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들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전남미용고의 특성화 교육이 가진 경쟁력이 지역사회와 더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미용고는 해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배출하고 국가기술자격증 100% 취득, 높은 취업률과 대학 진학률을 유지하며 전국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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