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부산서 아파트·다가구주택 잇단 화재…1명 얼굴 화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3-02 10:30:48

밤새 부산의 해운대 반송동 다가구 주택과 강서구 명지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었다. 

 

▲ 2일 새벽 해운대구 반송동의 다가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3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 A(60대) 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던 60대 입주민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내 가재도구 등을 태워 57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 1일 밤 강서구 명지동 아파트 12층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앞서 전날(1일) 밤 10시 14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14층짜리 아파트 12층 B 씨의 집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2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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