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공홈 전용 아날로그 감성 패키지 출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7-15 10:41:29

서울신라호텔은 객실에서 LP를 직접 플레이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을 직접 고르고 턴테이블에 올려 감상하는 아날로그 리스닝 트렌드에 맞춰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에게는 새로운 취향 경험을, LP에 익숙한 기성세대에게는 아날로그 감성과 향수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 공홈 전용 아날로그 감성 패키지 선보여. [서울신라호텔 제공]

 

'바이닐 무드 스테이(Vinyl Mood Stay)' 패키지 객실에는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Audio-Technica)'의 턴테이블과 스피커가 설치돼 객실이 나만의 청음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디오테크니카는 1962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된 오디오 브랜드로, '누구나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아날로그 오디오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자동 벨트드라이브 턴테이블 'AT-LP70XBT'와 북쉘프 스피커 'AT-SP3X' 모델이 객실에 비치된다.

턴테이블, 스피커와 함께 서울신라호텔이 큐레이션한 바이닐 셀렉션도 대여 제공된다.

바이닐 셀렉션은 △선셋 비트(Sunset Beat) △미드나잇 라운지(Midnight Lounge) △남산의 숨결, 숲속의 휴식 △영화 속의 호캉스 등 네 가지 테마 중 한 가지를 무작위 대여 제공된다. 재즈와 포크,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객실에서 즐기며 자신만의 감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큐레이션했다.

이 외에도 객실 미니바의 일부 음료와 스낵,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바이닐 무드 스테이' 패키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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