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0월 한방약초축제 전면 취소…"수해 복구에 집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8-14 10:32:54

극한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은 오는 10월 '제2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 산청한방약초축제 지난해 모습 [산청군 제공]

 

지난 3월 대형산불에 이어 지난달 극한호우 등으로 인해 인명 및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면서 군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조치하고 산청군은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결정은 군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재난 극복을 함께 하기 위해서"라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와 재건에 나서 군민 일상 회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1년부터 이어져 온 축제가 비록 올해는 잠시 쉬어가지만 내년에는 더욱 품격 있고 발전된 축제를 준비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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