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작년 영업익 3074억원···전년比 117.4%↑
김이현
| 2019-04-02 13:20:28
작년 대비 매출 12.5%, 영업이익 117.4% 늘어
한화건설은 지난 1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 3조5979억 원, 영업이익 3074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2.5%(3988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117.4%(1660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8.54%을 기록했으며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이어갔다.
주택개발사업 수익이 본격화하고 해외사업이 안정화한 결과라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한화건설 실적 개선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각각 한화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회사채 시장에서도 지난 2월 실시한 5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5배가 넘는 수요를 끌어 모아 1000억 원으로 증액 발행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중동지역 플랜트 사업의 정상화가 이뤄지고 이라크 신도시 사업 및 대규모 주택개발사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2019년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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