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소규모 카페에 'BTS 더 시티 서울' 음료 무상 지원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3-20 10:20:44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방탄소년단(BTS) 5집 앨범 발매를 맞아 열리는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과 연계해 서울 종로구·중구 일대 소규모 카페에 특별 한정판 메뉴 개발과 프로모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발매일인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행사다. 전시, 쇼핑, 식음료(F&B) 등 체험형 콘텐츠는 물론, 도시 경관과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 드론쇼, 뮤직라이트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배달의민족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협업 상생 프로젝트 포스터. [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민은 서울 주요 지역에 국내외 관광객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네 소규모 자영업자들도 이러한 관광 특수를 누릴 수 있도록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을 기념한 한정판 메뉴 개발과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글로벌 팬덤 마케팅과 소상공인을 연계한 상생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이며, 대상은 서촌과 북촌거리를 중심으로 서울 종로구, 중구 지역에서 배민 앱에 입점한 소규모 카페들이다. 

우선 배민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을 연상할 수 있는 특별 한정판 음료 레시피와 음료를 만드는데 필요한 원재료와 부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배민은 소규모 카페 운영 환경을 고려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제조 가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음료 슬리브, 공식 포스터 등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을 맞아 매장 내외부를 꾸밀 수 있는 특별 홍보물도 제공해 매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 행사 기간동안 배민 앱에서 픽업 할인 프로모션을 열고 해당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픽업 할인 쿠폰을 제공해 카페 방문과 주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규모 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이번 상생 협력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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