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 진주시장 후보 "우주항공 경제수도 예산 4조 시대 열겠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5-14 10:55:14
"사천시와 교통·교육·경제 분야 수평적 협치 시작"
▲ 갈상돈 후보가 14일 당내 경선 경쟁자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공약발표 기자회견를 갖고 있다. [박종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경남 진주시장 후보는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사천 우주항공방산 메가클러스터'와 '글로벌 교육수도' 조성을 포함한 4대 핵심 실천 약속을 발표했다.
갈 후보는 사천과의 실질적 상생을 강조했다. 그는 "일방적 통합론을 버리고 당선 즉시 '진주·사천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가동해 교통·교육·경제 분야의 수평적 협치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찾아오는 글로벌 교육수도'를 선언했다. 갈 후보는 "'글로벌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해 NASA와 에어버스를 잇는 전문가 트랙을 구축하고, 최근 국회 통과된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을 근거로 임기 내 진주 예산 4조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수 승산마을의 도전 정신을 일자리로 연결해 LG·GS·효성 등 연고 기업의 첨단 연구소를 유치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갈 후보는 "특별협약을 통해 (지역 연고 대기업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안해, 기업이 들어오고 우리 청년들이 고향에서 꿈을 펼치며 돌아오는 활기찬 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6·3 진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갈상돈(61) 전 진주시갑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한경호(59)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무소속 조규일(61) 전 시장 등 3파전으로 펼쳐지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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