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영양플러스 임산부 모집-학교밖청소년 '꿈드림' 서비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3-04 11:07:52
경남 창녕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5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출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상자에게 월 2회 보충식품 패키지(분유·쌀·달걀·우유 등)를 제공한다. 정기적인 영양 교육과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임산부·영유아 474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빈혈 개선율 82% △사업 만족도 96%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모집 대상은 창녕군에 주소를 둔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출산부 및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다. 빈혈, 저체중, 영양섭취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창녕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사전 예약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대상자와 함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0일~14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영양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창녕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꿈드림 사업' 추진
창녕군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꿈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드림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에 복귀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내 4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5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15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해 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식단을 지원하고 정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학업 복귀를 위한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며,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5명의 원서를 대리 제출했다.
창녕군은 2017년부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68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상급 학교에 진학했고, 286명이 취업 또는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립 역량을 강화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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