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원자력고교 설립 추진 본격화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1-19 10:19:14

하윤수 교육감 및 공무원, 기업 방문 등 산업동향에 분주

부산시교육청은 (가칭)부산원자력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 하윤수 교육감이 지난 13일 삼홍기계 본사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하윤수 교육감은 지난 13일 SMR(소형모듈원전)개발 회사인 ㈜삼홍기계와 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 전문 기업 두산에너빌리티를 잇달아 방문,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연계 등을 협의했다.

 

이날 오후엔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과 담당 장학관·장학사가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아 김민규 기술 HR팀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들은 직원 선발 후 회사 자체 재교육 방법, 용접·가공 등 원자력 분야에서 채용하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출신 인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원자력고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관련 학과 개편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과 조기 개교 준비에 돌입하고, 관련 산업 동향과 인력 수급 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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