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추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2-19 10:29:04
중증장애인 경제적 자립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경남 산엔청복지관(관장 윤숙이)은 '2026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달부터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 ▲ 산엔청복지관 전경 [산청군 제공]
산엔청복지관은 2월 중 일자리 참여자 채용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해당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권익옹호 △문화예술활동 △장애인식개선강사 등 다양한 직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장애인 당사자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 비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 상태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산엔청복지관 분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윤숙이 관장은 "이번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사회의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고, 지역사회 변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자립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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